겨울철 건강

콜록콜록! 전국은 지금 인플루엔자주의보

건강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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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페이지 중 2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12월부터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이번 인플루엔자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하니, 증상을 꼼꼼히 살피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중 3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란?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독한 감기’가 아니라 감기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상황에 맞는 치료와 처방이 중요합니다.


11페이지 중 4페이지 2018.1.10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와 감기는 어떻게 다른가요?감기는 리노바이러스나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계절과 상관없이 걸릴 수 있습니다.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 봄철에 유행하는


11페이지 중 5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지난 12월 1일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하여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가 약 1천 명당 71.8명으로 이는 한 달 전 7.7명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11페이지 중 6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갑작스런 발열과 함께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11페이지 중 7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이 증가하고 있어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으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특히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11페이지 중 8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 예방, 이것만은 지켜주세요.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이 나거나 열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11페이지 중 9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 예방, 이것만은 지켜주세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주세요. (외출 후, 배변 후, 기침 후 등)


11페이지 중 10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 예방, 이것만은 지켜주세요.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증상이 생겼을 경우 빠른 시일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으세요.집단 내 전파 예방 차원에서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정상체온회복 후 이틀간 학교, 학원 등은 가지 마세요.


11페이지 중 11페이지 2018.1.10 질병관리본부 KCDC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개인위생실천으로 인플루엔자 확산 최소화를 위한 세심한 주의한 필요한 때입니다.


인플루엔자(의학: Influenza) 또는 유행성감기(流行性感氣, 문화어: 돌림형감기)는 오소믹소바이러스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을 뜻한다.]]. 보통 독감(毒感, flu)이라고 부른다. 인플루엔자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영향을 끼치다'라는 뜻의 '인플루엔자(Influenza)'에서 유래됐다. 일반적인 증상은 오한, 발열, 인후염, 근육통, 두통, 기침, 무력감과 불쾌감이다. 독감은 이런 비특이적 증상의 정도가 몸살감기보다 심한 정도일 뿐, 치명적인 때는 드물다.[1] 그렇지만, 전격성 폐렴이나 라이증후군 같은 치명적일 수 있는 합병증을 종종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연무질을 흡입함으로써 인플루엔자에 감염된다.[2] 조류의 배설물, 침, 콧물, 대변과 혈액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3]


인플루엔자는 계절마다 수 천에서 수 만명이 사망하는 유행성 독감을 전 세계에 걸쳐 일으키며, 여러 해에 걸쳐 일어난 전 세계적 유행때에는 보통 백 만명 가량이 사망했다. 20세기에는 새로운 인플루엔자로 일어난 독감의 세계적 유행이 세 번 있었으며, 수 천 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런 변종은 다른 동물에게서 인간으로 감염이 일어날때, 인간을 숙주로 삼는 종이 다른 동물을 숙주로 삼는 종에게서 유전자를 받았을때 자주 생긴다. 1990년 아시아에서 출현한 H5N1의 등장은 세계적 독감 유행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이때의 종은 인간대 인간 감염에 특화(特化)되도록 변이하지는 않았다. 2009년 4월에는 멕시코에서 H1N1의 변종이 출현, 여러 국가로 번졌다. 국제보건기구(WHO)는 2009년 7월 11일, 이 유행을 '세계적 유행'으로 규정했다. WHO가 선언한 '세계적 유행'은 자세히는 제 6단계의 것으로, 어떤 질환의 번짐은 확실하나 치명적이지는 않음을 의미한다.


독감 예방주사는 신체가 감기 바이러스에 면역 반응을 갖기 위한 시간을 주기위해 감기가 유행하기 수 개월 전에 접종해야한다. (적어도 예방주사는 1개월 전에 접종하도록 한다.) 예방주사는 균주의 불활화된 것을 정제하여 만든다. 보통 두 개의 각각 다른 아형의 인플루엔자 A형과 한 개의 인플루엔자 B형이 균주로 이용된다. 그에 따라 예방접종도 매년 받아야 한다. 치료에는 뉴라미니다아제(neuraminidase) 저해제가 효과적이다.


독감과 몸살감기(common cold)는 전혀 다르다. 몸살감기는 흔히 잡 바이러스로 칭해지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또한 인플루엔자라는 명칭은 이중적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인플루엔자가 일으키는 독감인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인지 구별해야 한다. 그러나 이 항목의 인플루엔자라는 단어는, 편의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물론 독감도 포함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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