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탄산음료, 노인은 커피믹스가 당 과잉 요인
건강 지킴이
본문
□ 관련기관 : 보건복지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관련내용
○ 우리나라 청소년(12~18세)의 평균 당 섭취량이 80g이며, 이 중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57.5g)이 WHO의 당 섭취 기준(50g)을 뛰어넘고 있음
○ 청소년들이 음료류를 통해 당을 섭취(14.3g)하는 경우가 많고, 당 섭취량이 많게 되면 비만, 당뇨, 심장 및 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짐
○ 실제 국내 청소년의 경우 과체중/ 비만 비율이 2011년 12.2%에서 2016년 17.3%로 증가
○ 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은 하루 물 8잔, 우유 2잔 마시기 외에 커피나 차등에 시럽이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도록 권고
○ 또, 소비자들이 가공식품의 영양표시에 당 함량을 확인하고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은 자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